안녕하십니까? 무덕학부모님>_<♥
무더운 날씨지만 그물그물 하늘 빛 덕분에 활동하기 편했던 숲체험이었습니다. 오늘은 자연이 주는 여러 가지 선물로 놀이했답니다.
허리를 구부려 풀꽃을 쓰다듬는 아이의 눈빛이
햇살처럼 따스하게 느껴져 가슴 뭉클한 보람 또한 느껴봅니다.
담장 속 꽃씨가 바람에 날려 길가에 꽃이 피어나듯
자연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, 자연속에서는 모두가 함께
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의 작은 가슴에 심어 주고 싶었습니다.
가정에서도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.
자연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자연과 친구가 되면
자연스럽게 자연을 사랑하게 되겠죠?
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♥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