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토끼반 학부모님>_<♥♥
오늘은 우리 토끼반 귀염둥이들과 5월 나들이를 다녀왔어요
미세먼지로 인해 가까운 무덕어린이집 잔디 놀이터로 다녀왔지만
우리 토끼반 귀염둥이들은 무척 신이 나고 행복해했답니다.^^
무성하게 자란 나뭇잎, 이마와 콧잔등에 맺히는 땀방울,
부쩍 오른 기온에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네요. ^^
길가에 핀 작은 꽃, 초록별처럼 반짝이는 나뭇잎 등
아이들에게는 무엇 하나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.
아이의 시선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함께 탐색해주세요.
감사합니다. ♥♥